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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순위 중요할까

by 교육.com 2016. 10. 10.

어렷을적 어른들에게 항상 그런 소리를 들었죠. 성공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어쩌면 이러한 생각들로 인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 한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요. 성공을 하려면 서울로 가라라는 말도 한번씩 들어보셨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좌우지간 이제 곧 수능을 치를 수험생분들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 많이들 고민하실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가장 가까운 목표로 한다면 역시나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군요. 그래서 아마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서 인서울 대학 순위에 관한 정보도 얻어보고자 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사실 뭐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우리가 아는 그게 곧 순위라고 할 수가 있죠. 그냥 뻔한 내용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뭐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하면 나쁠건 없는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지방에 있는 학교를 진학한다라는 것이 나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일이죠.





과거야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세대에 있어서 중요한건 어떠한 곳을 나왔는지 출신이 아닌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더욱 더 중요한 시대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에게 간단하게 물음 한가지 던져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구한다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두 사람 중에 한사람을 뽑아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실런지 말이죠.



* a : 인서울 대학에서 오로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 사람

* b : 지방 대학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



조금 극단적인 예이기는 합니다만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b라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참 두서없는 말이기는 하지만 대학생활이라는 것이 그런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말이죠. 이전까지야 정말 대학을 위해서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해야했다지만 이제는 성인으로써 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기인데 왜 또 그렇게 공부만 죽어라 해야하는지에 관해서는 나름 이해를 할 수가 없다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죠.





물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어떠한 곳이 되었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실질적인 공부가 될 수가 있다라는 이야기죠. 시간이 지나고서는 하지 못한 경험들로 인해서 후회할때가 분명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에게 저의 생각이 맞다라고 전한 내용은 아닌 어디까지나 저의 이야기이니 그냥 듣고 공감하실 분들은 하시고 아니라 생각하시면 그냥 저의 이야기는 기억에서 지워주셔도 되겠습니다. 아무튼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