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법이죠. 그래서 말인데 오늘은 창원 혼자 여행할만한 곳을 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말 그냥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만 추려서 추천해드릴까 하니 간단하게 목적지만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지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창원 혼자 여행 가볼만한 곳
1. 북면수변생태공원
그야말로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대규모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로 입장료가 없는 것은 물론 주차요금도 따로 없는 만큼 부담 없이 좋은 공기 마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2. 광암해수욕장
창원 바다 중에서도 가볼만한 곳으로 꼽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항상 베스트 10 여행지로 꼽히기는 곳이기도 하죠. 깨끗한 바닷물은 물론 수심이 얕으면서도 수온이 따뜻해서 간단하게 발 정도 담그면서 상쾌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잔잔한 물결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3. 진해보타닉뮤지엄
많은 볼거리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명소가 되겠습니다. 피어니 가든과 함께 핑크 사파리와 스톤 팰리스로 구성이 되어있죠.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다양한 환경의 자연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창원의 명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해양드라마 세트장
나 여기 여행하고 왔다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제대로 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입장료 무료니 가셔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오시면 되겠습니다만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는 경우에는 관람이나 입장이 제한된다는 점 알아두세요.
5. 여좌천로망스다리
사실 여기는 연인과 함께 가기를 적극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혼자 가셔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다만 시기는 잘 맞춰서 가셔야 하겠습니다. 특히나 봄에 벚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이때 가시면 제대로 된 인생샷 하나 건져올 수 있답니다.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알려진 유명한 명소죠.
6. 창원 북부리 팽나무
최근 명소가 된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왔던 곳이죠. 티비 장면에서 보는 것 이상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왠지 모르게 감동이 오는 곳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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