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품도 전염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말이죠.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그렇다고 하는데요. 어딘지는 잘 몰라도 아무튼 실험을 한 결과가 있었는데요. 사람들에게 하품하는 영상을 틀어주니 그냥 그 모습을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따라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 왜 따라하게 되나요..?
: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는군요.
사회적인 현상이라는 말을 좀 더 쉽게 풀어보자면 이런 것이라고 할 수가 있죠. 그냥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 누군가가 웃으면 나도 따라서 웃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아무튼 이러한 일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강아지들 역시도 주인이 하품을 하게 되면 따라한다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니고 주인과 강아지 사이의 유대감이 크면 클수록 따라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하는군요.
반대로 이야기를 해서 내가 했는데도 강아지가 따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유대감이 없다라고 해석을 하는 것이 가능하겠는데요. 이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유대감이 떨어진다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니 알아두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군요.
그리고 추가로 그냥 재미삼아서 전해드릴 내용이 있는데요. 지구상에 존재를 하는 생명체 중에서 가장 길게 하품을 하는 생명체는 무엇일까요. 다름 아닌 바로 인간이라고 하는군요. 언뜻 생각하면 몸집이 크면 길게 할 것이다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요.
* 쥐 : 0.8초
* 코끼리 : 6초
몸집이 크면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얼추 맞는것 같지만 사실 코끼리보다 몸집이 작은 우리들의 시간은 6.5초라고 합니다.
그리고 6.5초라는 시간이 온 생명체들 중에서 가장 긴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와 비교를 했을때 별반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몸집을 생각한다면 놀랠만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군요. 아무튼 재미로 전해드리는 이야기까지 오늘은 이만 마무리할까 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로 인사드도록 하겠습니다.